oude
heterotopia
22년 3월

 

더 배트맨 (2022)

20220301 롯데시네마 / CGV IMAX / 코엑스돌비관 ★5

 

처음엔 가볍게 집근처 롯시에서 보고 아, 이건 또봐야한다 싶어서 친한 언니랑 아이맥스로 다시 봤다. 

하지만 imax비율로 촬영된것이 아니었기때문에 그냥 큰 스크린으로 본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마지막으로는 아직 못봤다는 친구랑 돌비관에 가서 봤는데 가장 최고의 선택이었다.

ost는 반복되는 멜로디가 있어서 크게 감흥이 없었지만 클럽신과 배트모빌 추격신이 가장 만족도가 컸다.

생전 안가보던 클럽에 가고싶게 만들었다 ㅋㅋㅋㅋㅋ

스토리나 연출에 대한 자세한 후기는 이미 실컷 떠들었기 때문에 생략.

리들러의 홈페이지를 이벤트로 만들어줘서 즐거웠다.

1917때도 그랬지만 이런 작은 이벤트를 즐길수있다는게 정말 영화를 보는 기쁨중에 하나다.

내후년 할로윈에 2편이 나온다니 그때까지 건강하게 잘 살아있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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